선불금 수억원 가로챈 30대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03 20:48:00 수정 2000-04-03 20:48: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조사부는

종업원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유흥업소 업주에게

선불금조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34살 소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직업소개소 상담원인 소씨는 지난해 3월,

종업원 12명을 소개시켜주겠다며

34살 김모씨로부터

선불금 3천만원을 받는 등

유흥업소 업주 3명으로부터 2억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협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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