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대 낙선지역 표적 캠페인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4-06 17:38:00 수정 2000-04-06 17:38:00 조회수 0

◀ANC▶

총선연대가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표적 낙선운동을 벌입니다.



총선연대 장원 대변인과

정대화 대변인은 오늘

낙선 대상자가 출마한

해남과 보성 화순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광주전남 시도민연대와 함께

낙선 운동을 벌입니다.



이들은 낙선 대상자의

유세장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거나

직접 주민들을 만나

정치개혁을 위한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오늘 행사는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한

표적 낙선운동인 만큼

선거관리위원회나

대상 후보측과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