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과 기록이 공개되면서
민주화 투쟁 경력을 갖고 있는
시국 사범 출신의 후보자들이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 지역의 경우
민주화 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른
시국 사범이 6명으로
전체 전과자의 80%에 해당한데다
전체 출마자의 20%를 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시국사범이 3명으로
일반 사범의 4분의 1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시국 사범 출신의
후보자들은
다른 일반 사범과 전과와는
내용이 달라 차별성을 구하는데
큰 득을 보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화 운동 경력이 있는것으로 평가받던 후보자는
그 전력이 드러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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