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고속도로에 딸 버린 아버지 붙잡혀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10 16:30:00 수정 2000-04-10 16:30:00 조회수 2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자신의 여섯살난 딸을

호남고속도로 호남 2터널 근처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김해시 내동에 사는 36살 유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사업 부진을 비관해

자살을 결심한 뒤 자신의 딸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