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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침출수 관로가 터져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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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광주시 태령동 단지마을 앞
쓰레기 침출수 이송관로가
가스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침출수 3톤이 흘러나와
인근 농경지와
소하천이 오염됐습니다.
위생매립장측은 오늘 오후까지 포크레인등을 동원해
긴급 보수작업을 마쳤지만,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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