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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각급 행정기관이 취약지에 대한
방역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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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이달들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집단 식중독과 이질등
각종 계절질환 발병이 우려된다며,
하수구등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방역활동에 나섰습니다.
시*도는 특히 지난해
집단 이질환자가 많았던 점에 비춰
교육청*보건소와 연계해
급식과 도시락 업체에 대한
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일본 뇌염과 장티푸스등에 대한
예방접종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나주와 해남등에서
160여명의 이질환자가 발생했고
집단 식중독으로 1명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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