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실업자 4천명 감소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4-20 19:06:00 수정 2000-04-20 19:06:00 조회수 0

◀ANC▶

영농철이 시작되고

건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남지역의 실업자 수가

다소 줄었습니다.

◀VCR▶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남지역의 실업자는 3만 4천명으로

지난 2월보다 4천명이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취업자수가 크게 늘었으며

광공업과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광주는 건설업종의 취업자는 늘었지만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의 취업자 수 감소로 인해

실업자와 실업률 모두

지난 2월과 변함이 없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