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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김응룡 감독이
통산 2천 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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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3년 삼성전에서
첫 사령탑에 오른 김응룡 감독은
오늘 롯데와의 경기에서
꼭 2천 경기를 채웠습니다.
김응룡 감독은 지난 18년동안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통산 천96승으로 역대 감독가운데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해태 타이거즈는
오늘 롯데와의 경기에서,
*대 *으로 이겨
김응룡 감독의 2천 경기 출장을
빛냈습니다.
해태는 내일 하루를 쉰뒤,
모레 ***와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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