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 미끼 폭력배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4-14 10:12:00 수정 2000-04-14 10:12:00 조회수 2

◀ANC▶



전남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와 원조교제를 알선한뒤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 최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최씨등은,

이달초 평소에 알고 지내던

13살 김모양을 건설업을

하는 28살 이모씨에게 소개해

원조교제를 하게 한뒤

이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이씨를 협박해 두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뜯어낸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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