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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 관리청이
지난 3월중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가뭄과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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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광양지역의 미세먼지가
입방미터당 103 나노그램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2배이상 늘었고
광주와 목포,여수에서도
30에서 50 나노그램씩 미세먼지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여수시 월래동과
광양시 태인동 측정소에서는
지난 한달동안 각각 엿새동안
미세먼지의 양이 환경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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