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1세기 광주전남 지역의

벤처 기업 육성과 신기술의

원동력이 될 광주전남 테크노파크가 오늘

기공식을 갖고 지역기술

혁신 시스템의 중추기관으로

본격 출발합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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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기술 혁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광주전남 테크노파크가

본격 출발합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광주전남 테크노파크는 오늘

단지 조성을 위한

건축공사 기공식을 갖습니다.



광주첨단단지 2만평 부지에 들어설 테크노파크는 우선 1단계로

연건평 3천5백평 규모로

본부동과 창업 보육동,사업화동이 내년 4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인텨뷰



단지가 준공되면

대학내 창업 보육센터 졸업업체를 대상으로 연구 개발형 기업

육성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게 됩니다.



각종 연구소의 유치와

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기존 산업의지식 기반화을 촉진함은 물론 새로운 산학 협력 모델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똬한 광산업과 생물산업 등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주요 핵심 사업의 토대가 될 관련

벤처 기업과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출연 기금 납부 지연등

각 대학과 전라남도의 소극적인 자세 등 넘어야할 산도 많습니다.



이와함께 시도와 테크노파크 등

관련 주체들이 사업 추진의

우선 순위를 가릴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전 협의 장치도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