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등 이지역 4개대학이 참여하는 두뇌한국21
사업이 시.도가 부담하는 대응투자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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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학들에 따르면
지방자치 단체가 BK21 지역
대학 육성사업에 소요되는 전체 사업비 가운데 5%를 부담하게
돼있으나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예산편성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4개 대학이 시도로부터
지원받아야 할 대응 투자비는
전남대와 조선대가 각각 1억원,
목포대와 순천대가 각각 7천5백만원등 모두 3억5천만원입니다
그러나 시도가 이에대한
예산을 올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아
앞으로 추경 예산안에 편성하지 않는한 지원이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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