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사업차질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4-01 07:57:00 수정 2000-04-01 07:57:00 조회수 2

전남대등 이지역 4개대학이 참여하는 두뇌한국21

사업이 시.도가 부담하는 대응투자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VCR▶

참여대학들에 따르면

지방자치 단체가 BK21 지역

대학 육성사업에 소요되는 전체 사업비 가운데 5%를 부담하게

돼있으나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예산편성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4개 대학이 시도로부터

지원받아야 할 대응 투자비는

전남대와 조선대가 각각 1억원,

목포대와 순천대가 각각 7천5백만원등 모두 3억5천만원입니다



그러나 시도가 이에대한

예산을 올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아

앞으로 추경 예산안에 편성하지 않는한 지원이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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