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자취방을 얻어놓고 전문적으로 절도를 일삼은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ＶＣＲ▶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경비가 허술한 교회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쳐온

17살 박모군등 고등학생 4명을

특수절도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군등은

지난 달 30일 새벽

북구 우산동 한 유치원에 들어가

38만원어치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비디오를 훔치는등

총 7차례에 걸쳐 370여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룰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