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흉내낸 10대 4명 붙잡혀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4-03 17:19:00 수정 2000-04-03 17:19:00 조회수 0

◀ANC▶

목포 경찰서는

밀린 방세를받아달라는 부탁을받고

채무자의 자녀들을 성추행한혐의로 목포시 죽교동 19살 최모군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최군등은

방세를 받아달라는

누나의 부탁을 받고

채무자의 집에 들어가,

초등학생인 최씨의 아들과 딸을

마구 때리고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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