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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가
오늘 두산 베어즈와
개막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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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는
이대진등 중심 투수들의 부상과
양준혁의 트레이드와
용병 퇴출등으로 약화된 전력을,
이달 한달은 김상훈과 윤형진등
새내기 선수들로 메워
4할 승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진과 홍현우가 복귀하고
용병이 보충되는
다음달에는 투,타의 안정을 찾아
본격적인 승수쌓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해태는
어제 두산과의 올시즌 개막전에서,
먼저 점수를 뽑고도
8회 두점을 실점해 결국 1대2로 져
마무리 투수 부재를
실감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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