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비엔날레 주제인
인 플러스 간을 자화상 개념으로
해석하고 있는 본전시 가운데
북미권역을 소개합니다.
이공간은 주제에 대한 해석이 명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본전시 북미권역은, 자화상의
개념을 도입해 인간의 문제를
조명 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개인의 사진과
초상화가 곳곳에 등장합니다.
다양한 회화적 기법의 자화상으로 알려진 척 클로즈.
사진과 홀로그램이라는 새로운 기법의 자화상을 보여줍니다.
산드라 스콜릭은,
50년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그려냈습니다.
엘렌하비의 작품은,
한개인이 15년동안 찍은 신분증 사진의 이미지를 보여줘 타인을 통해 자아를 찾는 시도를
유도합니다.
독특하게 대형거울이
설치된 이공간에서 관람객들은,
스스로를 비춰보면서 서구문화와 한국문화를 비교하게 됩니다.
◀INT▶
<스탠드 업
이 공간에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없이도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 할수 있도록 80%가
평면회화로 구성돼 있습니다.>
북미권역에서는,
5개국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화상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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