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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백화점들의
과열 판촉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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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최근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데 이어
개점 5주년을 기념해
경품과 사은품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와 현대백화점도
더블 보너스등을 내세우며
비슷한 내용의 경품과 사은품 판촉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세계와 현대 두 백화점은
올들어 처음으로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내놓아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백화점들의 경우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판단됨에 따라 특별한 판촉행사는 벌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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