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소질과
취미를 살려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특기적성교육 지원비가 크게
줄어들어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될
특기.적성교육비는 39억원으로
지난해 48억원에 비해서 20%가량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지원대상 학교는
지난해보다 백여개나 늘어나 현재
8백여 초중고등학교에서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원금이 줄어들면서
각학교마다 외부강사를 쓰지 않고
교사들을 중심으로 특기적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부담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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