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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광주 대학교가
학내 영어 스토리 센터를 통해
대학생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다는 소식 ,
담았습니다
◀VCR▶
어제 문을 연 스토리북 센터
이곳에는 영어 동화책과 소설 등
1,700여권이 비치돼 있습니다.
stand up:
스토리북센터 옆의 영상미디어실에는 천여권의 영어교재와 비디오와 카셋트 테잎,
cd 등 700여종의 어학자료가 갖춰져 있습니다.
광주대는 영어를 보다 쉽게 접하고
교사들에게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스토리북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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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는 쉽고 재미있는
실생활의 여어가 담겨 있어
흥미를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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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사실 동화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을
시시하게 여기고 잇습니다.
그렁지만 실제로 지난해 동화책으로 영어를 익이기 시작한 학생들은 불과 몇개월사이에 몰라보게 늘어난 영어실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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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센터는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광주대는 영어를 배우고자 하면 유치원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대학교 유민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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