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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상징하는 감나무가
광주 중외공원에 심어져
세계의 평화를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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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오늘 오후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나가사끼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감나무 묘목 한그루를
시민과 관계자들이 지켜본
가운데 중외공원에 식수했습니다.
감나무 식수는,
현대 미술가인 미야지마 다츠오씨의 미술작업의 하나로
원폭 피해속에서도 살아남은
감나무의 생명력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감나무 프로젝트는 세계 7개국에서
펼쳐졌는데, 아시아에서는
광주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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