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보성 선거 변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4-12 05:36:00 수정 2000-04-12 05:36:00 조회수 3

◀ANC▶

최대 격전지인 화순 보성에서는

백억대의 계파동과

불법 유인물 배포가

선거 막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VCR▶

화순 보성 지역에서는

주민들을 상대로

백억원대의 계파동을 일으키고

잠적했던 계주 이성순씨가

검찰에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또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나돌아 불법 선거 운동의 구태가 재연됐습니다



한편 검찰에 구속된 이성순씨는

지난해 화순 모초등학교에서

국회의원과 군수등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해 호화판 스승의 날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환심을 산뒤

백억원대의 계를 조직해

곗돈을 갖고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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