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랑의 매" 겸허히 수용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4-14 15:57:00 수정 2000-04-14 15:57:00 조회수 2

◀ANC▶

민주당 광주시지부가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결과를 받아들이고 지역 민심을 읽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CR▶

민주당 박광태 시지부장과

정동채 의원, 김경천 위원장등

광주 지역 5명의 민주당

당선자들은 오늘 오전

망월동 5.18 묘역을 참배하고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민주당 후보의

낙선을 지역민들의

"애정의 회초리"로 받아들이고

남북 정상 회담과 정치 개혁,

경제 회복등 당면한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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