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늑장행정으로 결식아동에 대한
3월분 급식비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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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청은 올해
급식 지원대상을 확대하면서 대상자 선정작업을 늦게해
개학후 한달이 지난 어제
대상자를 확정했으나
급식비른 다음달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지난해 부터
급식비를 지원받았던 3천여명도
3월 한달 급식비를 받지
못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업무가 늦어져 이달치 급식비를 지급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달은 이미 지나간 만큼
급식비를 소급해 지급할수 없다는 무책임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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