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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어업 협정 추진과 관련해
전남지역 어민들은 특별법 제정과
중국어선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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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여수와 목포권역 어업인과
모임방을 개최한 결과
어업협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습니다.
도내 어업인들은
또 연근해 어선감척 보상을
국제규제 지원사업과 동일한수준인
국비 90% 보조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고 있는
중국어선에 대한
보다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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