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채소류 수송여건 불리 물류비 과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4-03 14:26:00 수정 2000-04-03 14:26:00 조회수 2

◀ANC▶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신선채소류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송 여건을 개선해야 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화훼와 신선딸기의 경우

김포공항을 이용해

일본으로 수출하도록 돼 있어

5킬로그램들이 1상자에

5백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있습니다.



그밖의 농산물도

부산항을 이용해 수출되고 있어

경남지역보다

2배나 비싼 물류비를 물고

있습니다.



이같은 악재에도 지난 95년 이후

신선 채소류와 과실등

전남지역 농산물 수출은

4배나 증가해

물류 여건이 개선된다면

수출은 더욱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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