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곡성 장성 유세전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4-04 18:59:00 수정 2000-04-04 18:59:00 조회수 2

◀ANC▶

오늘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장성과 완도등 3군데에서

합동연설회가 펼쳐졌습니다.



장성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소식

김낙곤 기자가 전합니다.













담양과 장성.곡성이

하나의 선거구로 조정됐지만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단 2명



민주당 후보는

정보 통신 전문가 답게

농업 정보화를,한나라당 후보는

농가부채 탕감을 내세웠습니다.

◀INT▶

◀INT▶

양 후보는 밀실 공천과

도를 넘어선 선거전략을 열거하며

상대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INT▶

그러나 무소속 돌풍 지역과 달리

후보 스스로 결과를 안다는듯한

이색 발언을 해

청중의 웃음을 샀습니다.

◀INT▶

(stand up)

처음으로

장성 출신 양후보가 대결에 나서 군민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판세 차이가 뚜렷해서인지

유권자들의 참여는

높지 않았습니다.

mbc news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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