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보성 토론회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4-06 00:38:00 수정 2000-04-06 00:38:00 조회수 3

◀ANC▶

어젯밤 저희 방송에서는

4.13 총선에서 보성 화순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를 초청해

생방송으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4명의 후보들은 인물론이나

지역발전의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젯밤 화순 보성 후보자 토론회를 정영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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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초반부터 민감한 부분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총선 시민 연대로부터

집중 낙선 대상자로 선정된

한영애 민주당 후보는 성차별을 주장하며 부당성을 제기했습니다.



한영애.



청와대 법무 비서관 출신인

무소속의 박주선 후보는

옷로비 사건에 대한 책임론에 대해

음모론를 제기하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박주선



한나라당 정인환 후보는

정치적 신념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자신은 일관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인환



도청 이전 문제도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박판석 무소속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후보간에 자존심 대결도 볼만했습니다.





한영애 전철 차비는

버스비는 ?



각 후보들은 서로 자신들이 적임자라며 지역구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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