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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을 맞아
벚꽃 축제와 왕인축제가
연이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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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벚꽃 군락지로 자리잡은
광주 상록회관에서는
오늘부터 23일까지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올 벚꽃축제에는
분재 전시회와 야외 영화 상영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됩니다
내일은 영암 왕인 박사유적지에서
왕인 문화 축제가 개막됩니다.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왕인 축제 기간에
일본인 5천여명이
유적지를 참배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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