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판촉 다시 과열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4-15 09:49:00 수정 2000-04-15 09:49:00 조회수 0

◀ANC▶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과열 판촉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VCR▶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최근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데 이어

개점 5주년을 기념해

경품과 사은품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와 현대백화점도

더블 보너스등을 내세우며

비슷한 내용의 경품과 사은품 판촉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세계와 현대 두 백화점은

올들어 처음으로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내놓아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백화점들의 경우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판단됨에 따라 특별한 판촉행사는 벌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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