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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 교류 행사가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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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광주 무등 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재팬위크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한일 친선 교류 2000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비엔날레 행사장 일원에서 8일동안 계속됩니다.
오는 19일에는
비엔날레 야외공연장에서
[재팬 데이 리셉션]과
일본 전통 문화 공연,전시회가
잇따라 선보입니다.
또한 21일에는
광주시민회관에서 한일 친선 아마추어 가요제가 개최됩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말까지 일본인 관광객 5천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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