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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테크노파크와 광산업 등 지역 현안사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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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기술혁신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광주.전남테크노파크 기공식이 오늘 오후 2시
김영호 산업자원부장관과
고재유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첨단단지에서
열립니다.
첨단단지에 연면적
6천1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전남테크노 파크는 지역 8개 대학과 시도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창업보육과
신기술 연구 구개발,기술지원 등 지역 기술 혁신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오후에는 광주시가 중점 추진중인
광산업 진흥회의 현판식과 함께
간담회가 잇따라 열려
광산업 집적화 방안이
논의 됩니다.
김영호 산자부 장관은
테크노파크와 광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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