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돋구는 부대공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4-04 09:59:00 수정 2000-04-04 09:59:00 조회수 2

◀ANC▶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로 개막

일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중외공원 야외 공연장에서는,

비엔날레 기간중 처음으로

일본 해외단체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4초.



일본을 대표하는 북들이,

웅장한 소리를 내며 야외 공연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일본의 3대 축제인 치치부축제에 서 일본인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던 북들이 축하공연을 펼친것입니다.



만복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복신인

다이코쿠신의 춤 또한 이색적 입니다.



신이 뿌린 사탕은, 복을 준다며

꼬마 관람객들에게 대인기였습니다.



일본 사이타마현 무형문화재인

치치부사추의 공연에서는,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민요도 소개 됐습니다.



효과 4초. 사탕 다음공연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일본예술단이 펼친 공연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INT▶



효과 4초 락 음악.



젊은이의 기백이 느껴지는

락음악 공연도 청년층을 위해

펼쳐 졌습니다.



팝 페스티벌에는,

조선대 음악 동아리인 <캐러반>등

19개 음악단체가 참여하게 됩니다.



스탠드 업.

<광주 비엔날레 부대행사는

일본 중국 베트남과

국내 80여개 예술단체의 공연이

매일 다양하게 무대에 올려집니다>



오늘은, 일본 해외 에술단의 공연과 팝 페스티벌이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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