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일본
나가사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감나무의 묘목이 광주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재단이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는 원폭에서도
살아남은 감나무의 묘목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것으로
지난 96년 일본 다츠오씨가
시작한이래 도쿄와 베니스등에서
13차례 실시됐으나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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