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여학생, 실종 4개월만에 숨진채 발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4-07 20:57:00 수정 2000-04-07 20:57:00 조회수 0

◀ANC▶

어제 오후 3시쯤

여수시 소라면 내기마을 뒷산에서

4개월전에 행방불명됐던

14살 손모양이 숨진채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손양의 시신에

별다른 외상은 없어,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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