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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사라지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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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호남지원은 올들어 지난 석 달 동안
140 여건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축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않은 채 판매한 건수가 100여 건이었고
수입산 육류를 국산으로 속여판
경우도 45건에 이르렀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최근
구제역 파동 속에서도 축산물의 부정유통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보고 이에대해 무기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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