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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광주의 5.18을 소재로한
흑백 사진전이 비엔날레 후원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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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후원전 최우수 기획전으로 선정된 <이상일씨의 망월동전>에는, 사진작가 이상일씨가 광주민중항쟁과 망월동을 소재로 20년동안 찍어온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남봉 갤러리가 기획해
좋은 평가를 받은 이번 전시는,
5.18주간에도 열려 역사의
흔적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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