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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밀레니엄 시대의 人 플러스 間
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이 열려 현대미술의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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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재단이 마련한
오늘 심포지움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미술 평론가
캐롤린 크리스토브씨는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이 점차 이 지역이
갖는 문화성과 역사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현대미술은
보편적이면서 지역적인 성격을 띌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미술평론가 로버트 모건씨는,
현대미술의 미래는 작가들이
소통을 통해 미술과 문화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자리에서는, 주제발표와 지정질의 종합토론이 펼쳐져 현대미술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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