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 국제 학술심포지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4-21 16:59:00 수정 2000-04-21 16:59:00 조회수 2

◀ANC▶

새밀레니엄 시대의 人 플러스 間

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이 열려 현대미술의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해습니다.

◀VCR▶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마련한

오늘 심포지움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미술 평론가

캐롤린 크리스토브씨는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이 점차 이 지역이

갖는 문화성과 역사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현대미술은

보편적이면서 지역적인 성격을 띌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미술평론가 로버트 모건씨는,

현대미술의 미래는 작가들이

소통을 통해 미술과 문화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자리에서는, 주제발표와 지정질의 종합토론이 펼쳐져 현대미술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