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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문화벨트에서는

오늘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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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야외 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에 어울무대가

펼쳐지고,

오후1시에는 죽은사람의 넋을 달래주는 남도씻김굿이

오후 2시30분에는

충북 난게국악단의 공연이 있습니다.



중외공원 대강당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3시 두차례

광주국제 어린이 연극제가

오후 8시에는 워터스크린 영상쇼가

상무지구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