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딸 행세 1억7천만원 사기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4-07 06:30:00 수정 2000-04-07 06:30:00 조회수 0

◀ANC▶

장성 경찰서는

남자들에게 교재하자며 접근해

1억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장성군 삼계면 2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을 육군 장성의 딸로 속인뒤

결혼 명목으로 세 남자에게

모두 1억 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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