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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주 비엔날레는
국내외에서 85점 정도의 점수를 받고 있다고 비엔날레재단측은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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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오광수 전시총감독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중간보고에서 현재 치뤄지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는,
르몽드지등 해외 유명 언론들이 아시아성이 부각된 안정적인 전시라는 평가를 하고 있어 성공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감독은 또 4회대회를 위해서는
이사회구성이나 작가 선정시
중앙이나 타지역을 배제하지
않는 전문가집단의 구성과
조직의 간략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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