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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원을 들여서 만든
양파 가공 공장이
가동을 중단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VCR▶
지난 94년 무안 농협이
22억원을 들여서 만든
양파 가공 공장이
지난해 부터 가동을 중단한채
방치 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농협은 14억원의 빚을 지게됐고 비싼값으로 수입한
양파 가공 기계는 녹이 슬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업 실패는
시장 조사등 사업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채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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