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실속투자 위주로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4-27 16:17:00 수정 2000-04-27 16:17:00 조회수 2

◀ANC▶

시설 원예 농민들이

유리온실등 대규모 첨단온실보다는 비닐하우스를 선호하는 쪽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VCR▶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도입된

농업 경영 종합 자금제도를 통해 자금을 대출받은 농가들의 투자형태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원예 특작분야의 경우

전체 70억원 가운데

비닐 하우스가 절반이 넘는

36억원에 이른데 반해

유리 온실에 대한 투자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올해도 역시

지금까지 유리 온실에 대한

대출은 한 건도 없어

농민들이

부담이 큰 첨단 온실보다는

비닐 하우스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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