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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개인용 컴퓨터 보급률이 전국에서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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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형석 의원이
공개한 지난해 자치 단체 정보화 수준 측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PC보급률은 66.1%,
전남지역은 65.5%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인
12위와 1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자 수도 전국 시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등
광주 전남 지역 정보화 마인드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이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정보화에 필요한 예산과
교육 등 정보화를 위한
물적 .인적 투자를 소홀히 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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