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환각 성분이 있는 염산 날부핀을
불법으로 유통시켜온
공급책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D제약 회사 영업사원 홍모씨와 중간 공급책
32살 김모씨를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홍씨 등은 환각 성분 때문에
의사 처방 없이는
판매가 금지된
염산 날부핀 앰플 5천여개를
지난 98년부터 1개에
8천원씩 받고 판 혐의입니다.
경찰은 제약 회사 내부에
공모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