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파문 잠잠...돼지값 회복세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4-25 20:18:00 수정 2000-04-25 20:18:00 조회수 2

◀ANC▶

구제역 파동이 가라 앉으면서

돼지 값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나주 공판장등

도내 각 공판장에서 거래된

돼지의 평균 가격은

1마리에

16만원에서 17만4천원으로

12만원때까지 떨어졌던

이달초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또한

나주공판장의 도축 두수도

하루 평균

2천5백마리에서 2천7백마리로

구제역파문 이전 수준으로

회복돼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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