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29 06:48:00 수정 2000-04-29 06:48: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광주시 대인동의 한 여관에서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해온

50살 이모씨 등 남녀 5명을

상습 도박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 등은

어젯밤 판돈 3백만원을 놓고

고스톱을 치는 등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왔으며,

여관 내실에 비상벨과 비상통로까지 만들어 놓고 단속에 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