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검거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4-27 06:52:00 수정 2000-04-27 06:52:00 조회수 2

◀ANC▶

영암 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으로

18살 김모 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8일 오전

영암군 군서면 이모씨 집에

들어가 통장을 훔친 뒤

현금 천2백만원을 인출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천8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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