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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만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이
입산 통제중인 산에서 등산을 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허경만 도지사 일행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뒷산인
봉두산 정상을 등산했습니다
그런데 허지사 일행이 오른
봉두산은 지난달 1월 15일부터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데 이어
강원도 고성 산불이후 출입 통제가 더욱 엄격해진 지역으로
등산로를 폐쇄한다는 팻말이
붙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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