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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광주시내에서는
5.18관련 문화행사들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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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박물관이 마련한
5월 판화전은 오늘 막을 올려
80년대 군부독재시대에 제작한 그때 그판화 30여점이 선보입니다.
오는 11일에는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가
5.18묘지에 만장을 설치하고
광주시내 인재갤러리등 3곳에서
5.18미술전을 엽니다.
또한 5월 그날의 현장을 다룬
연극 봄날은 5.18일 광주문예회관
무대에 올려집니다.
오늘은 광주피아노 듀오정기 연주회가 문예회관소극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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