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혼모들이 자신들이 낳은 아이를
입양시키기 보다는
보호자에게 맡기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 소태동 청소년 미혼모 쉼터에
따르면, 입소한 미혼모의
25% 자신이 낳은 아이를 직접 양육하거나 보호자를 찾아 맡기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미혼모아이들은 입양기관에
맡겨졌습니다.
이는 미혼모 청소년쉼터가
소규모 그룹홈형태로
운영하는 심리개발 프로그램이
실효를 거둔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