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미혼모 쉼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5-12 21:56:00 수정 2000-05-12 21:56:00 조회수 2

◀ANC▶

미혼모들이 자신들이 낳은 아이를

입양시키기 보다는

보호자에게 맡기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 소태동 청소년 미혼모 쉼터에

따르면, 입소한 미혼모의

25% 자신이 낳은 아이를 직접 양육하거나 보호자를 찾아 맡기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미혼모아이들은 입양기관에

맡겨졌습니다.



이는 미혼모 청소년쉼터가

소규모 그룹홈형태로

운영하는 심리개발 프로그램이

실효를 거둔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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